기사상세페이지

안중근 장군 순국 115주기 추모식, 전남 함평서 열린다

기사입력 2025.03.19 12:05 | 조회수 152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순국 115주기, 그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 되새기는 자리
    KakaoTalk_20250319_120715939.jpg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 아카데미 정광일 대표가 전남 함평군 신광면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역사관 앞마당에 설치돼 있는 안중근 장군상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안중근 평화재단 청년 아카데미 정광일 대표]

    대한독립운동가이자 민족의 영웅인 안중근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동양평화 사상을 기리기 위한 순국 115주기 추모식이 오는 25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역사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안중근 장군은 일제강점기, 동양 평화와 독립을 위한 불굴의 의지로 우리의 역사를 밝힌 인물로, 그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추모식은 그가 남긴 독립운동의 정신과 동양평화 사상을 되새기며, 애국의 마음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 아카데미의 정광일 대표가 참석해, 안 장군의 평화사상과 그가 남긴 업적을 기릴 예정이다.

    정 대표는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추모식을 통해 안중근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의 마음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간단한 오찬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석 관련 문의는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 아카데미 정광일 대표에게 하면 된다.

    KakaoTalk_20250318_102430487.jpg
    ▲안중근 장군 순국 115주기 추모식 초대장 [사진=안중근 평화재단 청년 아카데미 정광일 대표]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