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민들과 산불 없는 봄 만들기 결의 다져
영광읍(읍장 정만철)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 24.∼5. 15.) 운영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각종 회의나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와 농업 부산물 소각 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며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 없는 봄을 만들자고 산불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산불감시 사각지역을 줄이고 대형산불 조기예방을 위해 영광읍내 생활권 곳곳에서 차량으로 활동하는 4명(택시기사, 우체국 집배원)을 산불예방을 위한 전남山愛감시원으로 위촉하여 12월말까지 감시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고, 주민들이 실천하는 일상 속 작은 노력들이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5년 제1회 영광군 청원경찰 및 공무직 채용시험 공고
- 2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마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금 전달
- 3‘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 4[단독] 영광군 산림조합, 논란 계속되나? 조합원 참사 희생 뒤로한 ‘단체 워크숍’
- 5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지원
- 6군서면, 산불예방 ‘전남 山愛 감시원’ 위촉
- 7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 재공고
- 8[YG칼럼] 공부하지 않는 지방의회, ‘혼란’만 키운다
- 9대마면 송죽1리 고광채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102025년 영광군 청소년 활동 지원 동아리 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