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올해 3월부터 야간에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빠르게 출동하여 초동 진화하기 위한 신속대응반을 운영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비상근무 태세를 갖춘다.
영광군 신속대응반은 본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명을 2개 조로 편성하여 주마다 1개 조(5명)가 교대로 근무하는 방식으로 산불 위험지수가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도입 취지는 산불취약시간대인 초저녁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대응반이다. 주민들이 오후 늦게 논․밭두렁 소각, 영농부산물 소각, 생활쓰레기 태우기 등을 하다가 불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여 야간 산불로 번지는 경우에 신속대응하기 위함이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야간 산불은 주간보다 습도가 높고 바람이 약하게 불어 산불의 강도가 약해 적은 인원으로도 초기진화가 가능하다며”며 “군민들께서는 허가받지 않고 함부로 소각하는 행위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5년 제1회 영광군 청원경찰 및 공무직 채용시험 공고
- 2‘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 3[단독] 영광군 산림조합, 논란 계속되나? 조합원 참사 희생 뒤로한 ‘단체 워크숍’
- 4[YG칼럼] 공부하지 않는 지방의회, ‘혼란’만 키운다
- 5군서면, 산불예방 ‘전남 山愛 감시원’ 위촉
- 6불갑면 번영회 제9·10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 7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 재공고
- 8대마면 송죽1리 고광채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92025년 영광군 청소년 활동 지원 동아리 모집 공고
- 10영광 이우민, WBF 아시아 챔피언 1차 방어전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