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장세일 군수)은 4일 영암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영광군 민원지적과와 영암군 산림휴양과 직원 각 15명이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교차 기부로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주신 영광군과 영암군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기부가 인연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기부자는 고향을 돕는 자부심과 연말정산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10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