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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영광 홍보대사 위촉…‘기본소득 도시’ 알린다

기사입력 2025.03.04 13:46 |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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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이후 4년 만에 홍보대사 복귀
    오는 3월 4일 공식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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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출신 배우 최귀화가 4일 영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광출신 배우 최귀화가 영광군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에 나선다. 오는 3월 4일 군수실에서 최귀화 배우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본소득 도시 영광’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귀화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영광군 홍보대사로 활동 하며 지역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으나, 4년만에 다시 위촉되면서 고향을 위한 홍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장 군수는 “영광군의 비전 확산과 군정 홍보를 위해 영광 출신의 유명 배우 최귀화를 홍보 대사로 다시 위촉했다”며 “그가 영광군의 새로운 얼굴로서 햇빛과 바람으로 성장하는 기본소득 도시 영광과 함께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장세일 군수와 최귀화 배우의 환담을 시작으로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 명함 전달, 기념 촬영, 그리고 군정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귀화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홍보 영상 출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광군을 알릴 계획이다.

    영광군은 최귀화 배우의 재 위촉을 계기로 군의 비전과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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