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지난 17일 법성면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1명을 대상으로「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운영계획 및 근무지 배치 등 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업 참여를 위해 법성파출소, 영광소방서, 보건소 치매관리팀의 협조를 받아 노인교통안전교육과 어르신 치매예방 및 인권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운영되며 주요 활동 내용은 지역사회환경개선 봉사로 참여자들은 1일 3시간씩 매월 10일 근무하게 되며 만근 시 월 29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영광군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부식비를 25% 상향조정 하여 지급하고 있고, 식비와 난방비 또한 추가지급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노후가 편안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이재명 대표, 햇빛·바람 영광 언급....'영광형 기본소득' 급 물살
- 2영광 신평교차로, 쏟아진 농작물… 주민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 빛났다
- 3영광군,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17일부터 신청 접수
- 4영광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 추진
- 5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2월 3주차)
- 6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 2월 19일까지! “서둘러 신청하세요”
- 7영광군, 대설 피해농가 신속 복구에 총력
- 8영광군체육회, 2025년 정기 이사회 개최… 예산안 심의 및 주요 안건 처리
- 92025년 홍농읍 공익직불사업 추진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10‘연명의료결정, 슬기로운 선택 도와드려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