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2017 전남도 투자유치분야”4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쾌거
기사입력 2017.12.19 17:20 | 조회수 150![]() |
영광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투자유치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광군은 지난 18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투자유치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 역점과제로 삼고 과감한 기업유치 전략을 펼친 결과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54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17 전라남도 투자유치분야 종합평가는 순수투자유치실적(60점), 투자유치 여건조성(20점), 투자유치 일반행정(20점) 등 서면평가와 현장검증을 통해 이뤄졌다.
대마산업단지 활성화는 민선6기 출범 직후부터 가장 강조했던 것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e-모빌리티 산업과 항공산업 등 발전 잠재력이 큰 신성장 동력산업을 적극 유치․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을 꾀하는 한편 금년 29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중 18개사에 1,554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특히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연구센터가 문을 열고 국내 e-모빌리티 선두주자인 ㈜캠시스 등 대형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군 관계자는“민선6기 출범 후 멀게만 느껴졌던 대마산단 기업유치가 그간 묵묵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한 관계공무원, 아낌없는 투자지원을 해 준 의회,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는 군민들의 하나된 노력이 점차 결과물로 나타나 전남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2018년도에도 대규모 신성장 동력산업 지원을 통한 유망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호남 최초 초소형 전기차 생산기업이자 상장사인 ㈜캠시스가 지난 12월 부지계약을 완료하여 투자에 탄력을 받았고 초당대학교 항공학부 캠퍼스 유치와 관련해서는 현재 대학 측에서 기본계획용역 중으로 내년 3월중 주민설명회를 갖고 캠퍼스 이전이 구체화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등 1,000명의 인구유입 효과와 더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3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4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5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6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7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8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9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10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