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5년 설 명절 신속한 제설 작업 추진, 교통사고 최소화
영광군 부군수(부군수 송광민)는 28일 설 명절을 맞아 도로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도로 제설 작업 준비 계획을 보고받고 제설 자재 비축 현황, 제설 덤프트럭, 살포기 등 제설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대설특보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친환경 고상제설제 333톤을 추가 구매했다. 특히, 군비 절감을 위해 부군수가 직접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지원을 건의해 제설제 108톤을 확보하는 등 총 965톤을 비축했다.
또한, 15톤 덤프트럭 8대와 1톤 트럭 1대 등 제설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 연휴와 이어지는 주말까지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장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송광민 영광부군수는“대설특보에 대비해 철저한 제설 작업을 준비하여 고향 방문객들이 교통사고와 인명 피해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굴비 선물에, 군수 선거법 위반?
- 2군수실 이전 37년 만의 변화 ····"직접 둘러본 기자들의 평가는?"
- 3“이러다 다 죽어~ 굴비도, 상인도, 군민도”
- 4“이봐, 해보긴 해봤어?” 정주영 정신, 영광군에 필요하다
- 5군수 재선거, 돈 선거?… 양측 주장 엇갈려
- 6“지역 경제 활성화 시작되나?”… 영광군, 참조기 양식산업에 ‘승부수’
- 7장세일 군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열어
- 8영광군,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 9영광군 공직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특별모금」 성금 8,495천 원 기탁
- 10영광군, 공수의 위촉장 수여식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