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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늘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설 명절 연휴로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장 및 터미널을 방문해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전문진화인력 31명(본청 6명, 읍․면 25명)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월 중 21명을 추가 선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불예방 활동에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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