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르신 76명 목욕봉사 등 경로효친의 모범-
![]() |
염산면 생활개선회(회장 김명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2일에 염산면 어르신 76명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목욕봉사는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마련한 회비로 추진한 것으로, 고창 온천탕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염산에 도착해 식사를 대접하고 연말을 조금이나마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조그만 선물을 전달했다.
염산면 생활개선회는 22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농촌여성 리더로서 자질향상을 위한 농업기술과 문화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천일염 갯벌 축제, 경로 위안잔치 등 지역 축제에 문화 공연(난타)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명순 염산면 생활개선회장은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2015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