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21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철 불법소각으로 인해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큰 봄철 산불조심기간(1. 24.∼5. 15.) 동안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하여 이장단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6여 명이 참여하여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마면 19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소각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행적으로 행하던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미다.
김병수 이장단장은“대마면은 영광군에서 제일 높은 태청산이 위치하고 있고 임야가 많아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이장단이 앞장서서 산불감시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최근 산림연접지역 주변으로 생활권이 확대되어 쓰레기‧영농부산물 등 인재로 인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산불 없는 안전한 대마면을 위해 면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 10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