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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길
군서면 송학리에 위치한 군서제일교회(담임목사 신민섭)는 지난 21일 군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1955년 군서면 송학리에 설립된 군서제일교회는 35명의 교인이 활동 중으로 매년 성탄절마다 교인들이 납부한 특별 헌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왔으며, 성금 기탁은 올해까지 3년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신민섭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어떤 상황에서든 소외받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서 제일교회 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기탁금은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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