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지하층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소방시설 임의 조작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커진 사례를 반영한 것으로 초기 진압이 어려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신속한 화재초기 진압을 위한 소방활동자료조사 등이다.
소방서는 이를 통해 시설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 10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