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관내 여행사 업체당 3백만원(한도액), 2월 말까지 지급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침체된 관내 관광시장 회복과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여행사를 위해 「2025년 영광군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금」을 업체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 관내 여행업을 등록·운영 중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여행업종 내 동일 대표인 경우에는 1개 업체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분야로는 ▲온라인 홍보(여행사에서 홈페이지, SNS제작·홍보·광고비 등) ▲오프라인 홍보(신문, 잡지, 현수막, 배너, 전단지 등) ▲홍보물품 제작 ▲상품판매 마케팅비용 등이 해당되며 간판 제작 설치 등의 시설 사업은 제외된다.
한편 영광군은 관내 여행사 18개소를 대상으로 각 여행사가 홍보 마케팅 추진을 완료하면 여행업 등록 사항과 사업추진 적정여부 검토 후 오는 2월 28일까지 지원금을 긴급 지급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조순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장 부임
- 2㈜화성당제과, 찰보리 시리얼 1,000봉지 기탁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동참
- 3(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희망2025나눔캠페인 및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특별 모금 성금 500만 원 기탁
- 4군수실 이전, 과도한 예산 낭비인가?
- 5영광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차분 신청 시작
- 6영광군, 군민 안전을 위한 시가지 제설 작업 실시
- 7김치스토리, 영광군 어려운 이웃에 김치100kg 기탁
- 8군서면, 으뜸건설기계(대표 김성환) 온정의 손길 이어져
- 9영광고법전승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탁
- 10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월 3주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