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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
대마면 번영회 등 28개 단체로 이루어진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마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이번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 민간 복지자원 확대에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경원 번영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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