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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구 예산액 163억 증액, 특별교부세 36억 별도 확보

기사입력 2017.12.08 00:28 | 조회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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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개호의원, 보도자료 통해 내년 예산 증액 성과 ‘대풍작’ 보고
    이개호의원

    ▶ 영광군의 이모빌리티(e-mobility)엑스포 개최지원사업 5억원 신규반영

    ▶ 안마도 지하수댐 설치 10억원・영광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신규반영 관철

    ▶ 영광 기독교 순교자 순례센터 조성 사업비 9억원도 새롭게 반영

    ▶ 칠산대교 예산 60억원 증액 등 특별교부세 사업도 10억원 반영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을 이겨낸 전남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개호의원이 2018년 지역구 예산편성 성과를 군민들에게 보고했다.

      이개호의원은 어제(1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순수증액·신규반영된 사업만 14건 163억에 이르는데다 36억의 특별교부세까지 별도 확보하는 ‘예산 대풍작’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의 증액된 예산은 ▷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지원사업 5억원을 신규반영 ▷ 안마도 지하수댐 설치 10억원과 영광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신규반영 ▷ 영광 기독교 순교자 순례센터 조성 사업비 9억원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새로 반영 ▷ 칠산대교 공사비 60억원 증액 등이다.

      36억원의 교부세에도 군남면 치산교 재가설 6억원과 영광읍 계송교 등 노후위험교량 보수보강 10억원의 교부세를 배정받았다.

    예결위원장과 면담하는 이개호의원

      이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결단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예산확보가 가능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광주·전남 대규모 SOC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지역내 크고 작은 숙원·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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