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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보건복지부 장관 상 수상

기사입력 2024.12.10 14:08 |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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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인 체계 구축으로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3.사진자료(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공모전 수상) (2).JPG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지자체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영광군은 ‘내 집에서 가능한 오래! 통합돌봄으로 지켜줄게요’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3년 1월부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구축하여 자체추진 중인 영광군은 65세 이상 병원 퇴원자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맞춤형 영양도시락(주3회) ▲병원동행서비스 ▲한의·치과·간호 방문건강의료서비스 ▲예방의료서비스(재능기부봉사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치매관리 등 다양한 국가 돌봄서비스 연계·제공으로 돌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돌봄을 제공받으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통합돌봄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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