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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제26대 신임 본부장으로 김성면 前 발전처장이 취임하여 12월 9일(월)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최우선 운영에 집중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한수원 지원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여 지역 상생을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한빛본부 가족에게는 긍정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자긍심 넘치는 본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김성면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한빛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장, 본사 안전경영단장, 발전처장 등 회사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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