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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법성면분회는 지난 11월 25일 법성면 복지회관에서 아시아경제 신문사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법성면(면장 박성일)과 대한노인회 법성면분회 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 및 감사패 전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아시아경제 신문사는 대한노인회 법성면분회에 지역복지향상을 지원함으로써 노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박동필 대한노인회 법성면분회장은“아시아경제 신문사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대한노인회 법성면 분회 회원들에게 더 많이 배려하고 헌신함으로써 이 지역의 노인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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