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역사랑, 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로 실천
지난 4일 영광 한울회(회장 백영훈)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현금 200만 원을 영광군(군수 장세일)에 기탁하였다.
한울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1965년생 또래 모임으로 백영훈 회장을 비롯한 5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 영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임으로 2023년 15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영훈 회장은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한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의 한파를 녹이는 이웃돕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10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