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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로 모임의 의미 되새겨
지난 29일 영광 공존회(회장 박관영)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400kg(100만 원 상당)을 영광군(군수 장세일)에 기탁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공존회는 15명의 회원이 영광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힘쓰고, 더 나아가 세상과 공존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이다.
박관영 회장은 “올해 공식적으로 모임을 결성하면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의미 있는 첫걸음을 시작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존회원들에게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사랑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기탁해 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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