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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마을 으뜸마을 사업 추진 완료
법성면장(박삼성)은 주민자치 활동인「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14개 마을 모두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알렸다.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 9개소(언목마을 외 8개소), 마을 정원 조성 2개소(산하치마을 외 1개소), 마을 지주간판 설치 1개소(용성2리), 우편함 설치 1개소(법성6리), 마을 문패 제작 1개소(숲쟁이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정원 조성, 우편함, 문패 설치뿐만 아니라 마을 특색을 알려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지주간판 만들기도 시도하여 용성2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용성2리 마을 주민들은“지주간판을 제작하면서 다 함께 우리 마을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기회”라며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용성2리 이장(김지혜)은 마을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얻어낸 성과이며 2, 3년 차에도 마을 주민들의 화합 도모와 마을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법성면장(박삼성)은 “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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