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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1월 27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나는 소중하고 멋진 어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생활시설 아동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은 아동들이 아동권리의 중요성과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이를 통해 아동권리를 증진하고 아동학대 발생을 조기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동권리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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