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말까지 태청산, 장암산 등산안내도를 일제 재정비 새 단장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건강을 위한 산책 및 각종 레저 활동에 편리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 사업은 임도와 등산로 주위의 등산안내도 6개소를 비롯해 이정표 7개소를 정비하여 누구나 숲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군 태청산과 장암산은 광주광역시 등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용이하고, 특히 40 ~ 50년생 편백숲이 임도와 등산로를 따라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뚜렷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불갑산과 더불어 건강을 위한 등산코스로 추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편백나무는 사람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삼림욕 나무로서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항암작용, 혈압조절, 살충작용, 면역력 형성에 의학적으로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인기 수종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