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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면장 김성균)은 2017년 12월 말까지 지방세 특별정리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동원해 마을담당 직원과 이장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징수율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마을담당 직원과 이장 책임징수제, 체납자 면담, 소재 불명자 연락처 파악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거주지 방문 및 전화독려 등 현장 징수에도 만전을 기하면서 고지서 분실을 이유로 납부가 어려우시다는 분들께는 자동이체 신청을 적극 권장하여 지방세가 체납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체납세 징수를 위한 징수대책반을 구성, 매주 금요일 징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납세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묘량면장은 “지방세는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주재원으로 지속적인 징수활동으로 체납세금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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