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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기사입력 2024.11.20 11:00 | 조회수 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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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이끌어 갈 신임회장단 출범
    신동성 회장 취임, 2025년 향한 도약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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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가 오는 11월 21일 오후 5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 49주년 기념식 및 제50대 회장단 전역식과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50대 김홍재 이임회장이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51대 신동성 신임회장이 취임한다. 더불어 신기루와 이건후 회원이 각각 내·외무부회장으로 임명되며, 서향탁 상임부회장과 김민우, 김태형 감사가 차기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이·취임식과 더불어 전역식도 진행돼, 회장단의 헌신적 노력을 되새기고 전역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영광JC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독특한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보내줄 것을 요청하며, 수집된 쌀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영광JC의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정신과 연대 의지를 반영한 실천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창립 49주년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신임 회장단이 이끄는 새로운 비전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쌀화환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청년회의소의 가치를 지역과 나누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영광JC의 신임 회장단 출범을 계기로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성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리더들이 이끌 변화를 통해 영광JC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며, 영광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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