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일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여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하여 내년도에 실시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마련을 위한 대규모 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로, 영광군의 23,117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항목은 거처 단위와 가구단위 항목으로 나누어 빈집 여부, 거처 종류,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조사인력 16명을 선발하여 조사대상 거처에 대한 현장확인과 일부 가구에 대한 면접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모든 거처와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주거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향후 실시 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영광군, 수능 시험장 방문으로 수험생 응원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 6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7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8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9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10영광군, “불법 방문판매업(일명 떴다방) 피해예방 나선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