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7회 영광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9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기관사회 단체장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유화’, ‘노래의 날개 위에‘,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한 하모니와 퍼포먼스로 선보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고창 모양합창단과 JS뮤지션스그룹의 공연은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영광 여성합창단 관계자는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 정기연주회가 군민들의 정서함양 및 문화욕구 충족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영광 여성합창단은 지난 2006년에 창단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2011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출연하여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