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역특화자원 개발분야 공로 인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0회‘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특화자원 개발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영광군은 영광 찰보리를 기반으로 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찰보리산업 인프라 조성 및 지속성 확보, 유통·관광 인프라 조성 및 연계를 통한 보리산업 고도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광군에서는 2010년부터 ▲찰보리 산업특구 선정 ▲보리 식품화 가공산업 육성 ▲보리 융복합 산업 활성화 ▲보리생산 및 자원화 등 영광군의 보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영광군 발전을 위한 경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조국혁신당, 진보당 측 '유권자 실어나르기' 의혹 제기
- 2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 "영광을 반드시 바로잡겠다"
- 3영광군수 재선거 최종 투표율 70.1%…유권자 31,729명 참여
- 4제52대 영광군수 장세일 취임…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광 만들 것"
- 5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전두환 정권 행사 '연사'로 참여 확인
- 6영광군수 재선거, "청년층 힘 빛났다"··· 세대 교체 바람 부나?
- 7"한빛원전 1·2호기 폐로 입장 밝혀라" 장세일 후보, 이석하 후보에 입장 촉구
- 817일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영광군의 새로운 리더는 누구?
- 9영광군수 재선거, 오후 6시 투표율 68.2%
- 10장세일 영광군수 ‘1호 결재’는 군민 평생 연금시대 실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