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법성 ∼ 홍농을 새롭게 잇는 국지도 15호선 4차로 개통
기사입력 2024.10.10 14:46 | 조회수 390영광군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법성~홍농 간 국지도 4차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8일 개통식을 개최하고, 9일 17시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영광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공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홍농 간 국지도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개통식에 참석한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영광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법성~홍농 간 국지도 확·포장공사가 마침내 완공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국지도 개통으로 한빛원전 재난사고 발생 시 방재도로 기능을 확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 간선교통망 확충으로 도로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성과 홍농을 새롭게 잇는 국지도 15호선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도로 연장 5.6㎞, 도로 폭 19.5~25m(4차로), 교차로 6개소 등 총사업비 949억 원을 투입, 2015년 말 공사 착공하여 지난 9월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검찰, 장세일 영광군수 ‘재산신고 누락’ 무혐의 처분
- 2“청년들도 외친다”…‘윤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나선 영광군 20·30 청년들
- 3굴비골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밭 토양개량제 지원 확정
- 4영광군,‘2025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참가자 모집
- 5영광군, 힐링승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6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서면 어르신과 함께하는 「동행, 행복나들이」 실시
- 7묘량면, 「정성 가득 건강 두 배 반찬 꾸러미 지원」특화 사업 첫 걸음
- 8윤석열 탄핵심판, “8대 0 파면은 주권자의 명령”
- 9영광군,‘소나무 지키기 총력전’군수 직접 방제 현장 진두지휘
- 10영광군, 불만 및 특이민원 응대 민원담당자 교육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