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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이석하, “새로운 영광 건설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군민!”
기사입력 2024.10.08 11:08 | 조회수 561본선 5일째를 맞은 7일, 아침 일찍부터 군남면 노인일자리 현장을 찾은 이석하 진보당 영광군수 후보는 주민의 손을 꼭 잡고 “새로운 영광 건설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영광군민들이시다. 힘을 모아주시면, 함께 결심하고 나서주시면 반드시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우리 군민의 삶과 심경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 출신”이라며 “더 많이 눈을 맞추고 더 많이 소통하겠다.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애타고, 같이 걷고 같이 이야기하며 언제나 겸손하게 배우겠다”라고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광주MBC에서 주최하는 선관위 주최의 공식 토론회가 열렸다.
이석하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이 영광 정치를 바로 세울 절호의 기회다. 마침내 때가 왔다. 진보당 이석하의 돌풍이 태풍이 되고 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는 우리 군민들의 강렬한 열망이 모아지는 것”이라며 “이제 영광에서 비리와 철새를 끝내야 한다. 돈이 아니라 땀에 투표해달라. 영광의 명예와 자부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언에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 혼신의 힘을 다해 오직 영광, 오직 군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특권과 반칙을 청산한 공정과 상식의 영광, 부정과 부패를 뿌리뽑은 투명하고 깨끗한 영광, 갈라치기와 정치보복을 청산한 새로운 영광, 이것이 바로 진보당 이석하와 함께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롭게 만들어갈 우리의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골목 곳곳에서, 상가에서, 영광군 곳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마다 군민들이 텔레비전 앞으로 모여앉아 선관위 주최의 공식 토론회를 시청했다. 바로 며칠 전 영광군 지역언론사 주최의 토론회가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의 일방적인 불참통보로 무산된 터라 이번 토론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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