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조국혁신당 장현 “부패 카르텔 끊어낼 것!” 출정식 성료! “군민 열망 받들어 자랑스러운 영광 만들겠다 다짐”
기사입력 2024.10.04 10:53 | 조회수 749조국 대표, “혁신당 의원 전원, 영광을 지역구라 여기며 발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장현 후보, “군민 부름에 응답하고자 16년 만에 다시 출마, 영광 변화와 혁신 이끌겠다”
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장현 후보가 오늘(3일) 오전 9시 30분, 영광터미널 시장 앞 광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영광 발전과 재선거 승리를 위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를 포함해 서왕진·정춘생·강경숙 의원과 후보 지지자, 그리고 군민들 약 5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승리를 다짐했다.
장현 후보의 출정식은 송미화 전 서울시의원을 시작으로, 조국혁신당 서왕진·강경숙·정춘생 의원과 조국 대표의 지지 발언, 그리고 장현 후보의 출정연설 순서로 진행됐다.
출정식에 참여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영광행복지원금, 간병비 지원, 대기업 유치 등 영광 발전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만든 장현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12명 모두 여기 영광을 지역구라 생각하고, 예산, 정책, 인사 등 다방면에서 영광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고 강조했다.
영광 군서면 출신으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서왕진 의원은 “영광은 수산업, 관광업, 에너지 산업 등 다방면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인 만큼 유능한 사람이 영광을 이끌어야 한다”며 “유능하고 청렴한 후보, 새로운 영광을 만들어나갈 장현 후보에게 한 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현 후보는 “그간 영광군민들이 저에게 보여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영광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라는 군민들의 부름에 응답하고자 16년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됐다”며, “영광의 변화, 영광의 혁신을 위해 인맥을 통한 각종 카르텔부터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광군수가 된다면 건설, 태양광, 풍력업자 등 각종 부정부패를 타파하고,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된 행정을 보여주겠다”며 “영광을 혁신하라고 하는 군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자랑스러운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현 후보는 이번 선거 운동 기간, 시민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공감 유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2026년 염산면 기간제 근로자(관광지 환경정비, 공중목욕장) 채용 공고
- 7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10영광군, ‘2026 동계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청년행정 실무 기회 확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