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에 맞춤형 학습공간 제공으로 온기나눔
군서면(면장 임형표))에서는 지난 2일 지역의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꿈꾸는 공부방」사업을 펼쳤다.
꿈꾸는 공부방 사업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 아동 및 청소년에게 공부방을 제공하여 보다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마련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부방 개선은 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이화변)와 연계하여 어려운 형편으로 협소한 공간에서 학업에 매진중인 다자녀 가정 학생에게 책상, 의자, 책장, 옷장, LED조명 교체, 무선스텐드 지원을 통해 꿈에 그리던 공부방을 마련해 주었고, 집 내부에 오랫동안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려가며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바쁜 일정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해주신 기동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이번 공부방 지원이 수혜 학생에게 좋은 기운을 나눠 주어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