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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 인정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0일 전라남도 저출산 극복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광군이 ‘2017년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임신·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 뜻깊다.
영광군에서는 결혼·출산을 기피하는 추세에 적극 대처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 ‘청년이 돌아오는 영광’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출산 장려 중장기 계획 등 4개 분야에 대한 저출산 극복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저출산의 가장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함께 낳고 함께 기르는 출산친화도시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 양육비 상향 지원,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설치, 행복한 출산 임신부 교실 운영, 산전 무료 초음파 검진비 및 예방 접종비 확대 지원, 분만 산부인과 운영, 군청사내 직장 예비맘을 위한 태교방 설치 등 임신과 출산·양육 등 출산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과 지원 확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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