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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11월 24일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기관’에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건전한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과 인물, 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선정․수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공공서비스 대외 실적, 리더십 행사성과, 최고 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 전문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영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투자유치와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군정 실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영광군에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 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 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대마산업단지에 총 617억원을 투자하여 추진 중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17년 10월에 준공되어 연관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 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및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 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준 동료 공직자의 덕분이다”라며“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여러 분야에서 영광군의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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