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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선대위원들과 함께 선대위·돈선거감시단 발대식 성황리 진행!

기사입력 2024.09.27 13:01 |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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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봉투 살포·폭력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 위한 돈선거감시단 출범!
    장현 후보 “비리로 인한 재선거, 이제 그만! 돈선거감시단 통한 투명한 선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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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장현 후보가 오늘(27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및 돈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성황리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를 포함해 황운하 원내대표, 서왕진·정춘생 의원과 100여명의 선대위원이 참여했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군서면 출신 서왕진 국회의원이 맡고,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23일 장현 후보의 지지선언을 한 양재휘 전 무소속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은 함께 경선을 치룬 정광일·정원식·오만평 전 후보자가 각각 맡기로 했다.

    장현 후보의 선대위는 장현 후보가 영광에서 활동을 이어오며, 오랜기간 공감대를 형성한 청년, 여성, 민생, 농업 등 민생과 경제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자들로 구성됐다. 장현 후보는 선대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영광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동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날 발대식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돈선거 감시단(단장 박철수)’도 함께 출범했다. 후보자는 재선거의 원인이 된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영광군민께 부패 근절을 통한 청렴군정 3종 세트(투명군수실 운영·군수실 CCTV설치·상세일정공개)를 약속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영광에서도 호남에서도 자식 하나 있는 것 보다 둘이 있는 게 낫다. 그 자식 둘이 영광 군민에게, 호남 유권자에게 누가 제대로 효도를 하는지 겨루고 싶다”며 “조국혁신당이라는 효자를 낳아주신 분들은 영광을 포함해서 호남의 유권자들인 만큼, 그 분들에게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도록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운하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외의 대안세력이 등장해야 호남이 실제로 변화할 수 있는 만큼, 호남정치 혁신은 여기 영광에서 출발하게 될 것”며 “‘돈선거감시단’을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서 청렴한 선거,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영광 군서면 출신으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서왕진 의원은 “영광은 농·수산업 그리고 최근에는 관광과 에너지 사업 등을 기반으로 하는 잠재력이 아주 높은 지역인 만큼 이번 선거를 통해 영광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장현 후보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장현 후보는 “우리는 영광의 변화를 갈망하고 영광의 미래를 생각하며, 새로운 신생 정당인 조국혁신당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내라고 하는 그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며, “호남의 독점 구조를 깨고, 경쟁 구도를 만들어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우리 자식들에게 영광의 미래를 물려줄 수 있다”며 “여러분과 함께 호남의 정치판을 바꾸고 영광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현 후보는 발대식 종료 후 이장단 간담회를 곧바로 진행하며, 영광 시민들의 민생 발전과 군민 민심 청취를 이어가는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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