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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민·경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활동 및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4.09.23 11:09 |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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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언론보도 사진.jpg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경선)은 지난 12일 군남면 및 염산면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군남파출소, 군남면자율방범대, 군남면부녀순찰대 26명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안전과 청소년 유해환경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군남초등학교, 군남중학교 건물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군남면과 염산면 일대에서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이성 혼숙 금지,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통해 업주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의무 이행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경선)은 "이번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앞으로도 청소년유해환경에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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