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폭염을 대비하여 오는 9월까지 119생활안전순찰대 주민 생활 순찰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역 내 기동 순찰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화재․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서비스 지원하는 소방복지서비스 팀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방문 안전점검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 ▲119신고 방법 안내 ▲순찰 노선활동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의 순찰을 강화했다”며“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