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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 전 호남대교수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선언 <군민과 함께 준비된 영광군수 예비후보 장현>
기사입력 2024.08.09 14:33 | 조회수 213네거티브 선거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장현 전 호남대 교수(前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은 8일(목요일) 오후 1시, 낙월면 상낙월항에서 “우리 군을 위한 확실한 정책과 강력한 비전으로 영광군의 도약을 이루겠다.”라며 10.16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영광군수 선거는 앞으로 영광의 선거문화와 정치 풍토, 그리고 먹고사는 것을 넘어 군의 존속까지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10.16 영광군수 재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 출마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영광군민과 함께 준비된 영광군수, 장 예비후보는 “영광군민은 잘 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동안 정치가 우리의 삶을 바꾸지 못한 것”이라고 지역 정치권의 무능력함을 비판하며 “새로운 군정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꾸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필요한 분야의 구체적인 정책을 준비했고 검증받았다”라는 말로 본인의 정책적인 완성도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영광군 기본소득 반드시 실현하겠다. 장 예비후보는 “영광군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특정인만 수혜 보고 낭비되는 예산이 많은 것이다.”라는 말로 영광군민들의 호응을 샀으며 “반드시 이권 카르텔 척결하고 전 군민이 혜택받는 기본소득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1조 원이 넘는 원전 관련 예산이 집행되는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는 어떠한 변화도 체감하지 못했다. 이 막대한 돈을 군민 여러분께 공평하게 돌려드리겠다.”라는 말로 본인의 공약인 영광군 기본소득 실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세 번째, 네거티브 선거하지 않겠다. 장 예비후보는 “군수 선거는 군민을 대표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상대를 비방해서 끌어내리는 것이 아닌 영광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가 차기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 예비후보는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선포함과 동시에 “군민 여러분의 알 권리와 올바른 판단을 위해 정책선거를 저해하는 검증되지 않은 보도 및 허위사실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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