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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학교 운동부 관계자 도핑방지교육 및 인권교육의 기회 가져

기사입력 2024.08.09 09:42 |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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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중심의 도핑교육 및 인권교육을 통한 선수보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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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8월 8일 초·중·고 학교 운동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초・중・고 학교 운동부 관계자 연수는 학교 관리자, 운동부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 및 도핑방지교육, 인권교육을 통해 청렴한 학교 운동부 운영과 도핑방지교육, 학생선수의 인권보호 교육, 학생 선수의 최저학력제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도핑방지 및 인권교육은 도핑검사 위원이신 권현석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운동부지도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한 도핑방지 및 인권교육으로 이루어져 이해하기 쉬웠고, 학교 운동부 선수들을 지도할 때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을 다루어줘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예전과 달리 운동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학업에 대한 열의와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들에 감사드리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도핑방지는 물론 인권 교육을 통해 학생 선수가 실력과 학력을 겸비 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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