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이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하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군 재정 부담을 덜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3개 사업, 16억 원 규모로 ▲영광군 공립요양원 건립 10억 원 ▲묘량 파크골프장 시설개선 3억 원 ▲노후위험교량 반와교 보수보강 3억 원이다.
영광 공립요양원은 지속적인 치매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설로 영광군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묘량 파크골프장은 부대시설(주차장 및 화장실)과 안전시설물을 보강하여 증가하는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반와교는 1982년 준공된 정밀안전진단 C등급의 노후 교량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보수보강 공사를 거쳐 안전하고 튼튼한 교량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지방교부세 감소, 세입여건 악화 등으로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예산절감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재해예방을 위해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조국혁신당 후보들, 민주당에 도전장 던지나?…영광군수 재선거 열기 고조
- 2영광군, 한우 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 2억9250만원 지원
- 3영광군의회 태양광 시설 조례 개정, 500m→300m로
- 4영광군, 추석 명절맞이 영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 5장현 전 교수의 현실성 없는 기본소득 공약, "매표 행위인가?"
- 6영광 FC U-12, 전국 초등 축구대회 1차 리그 전승으로 ‘1위’
- 7‘연 최대 25만원’ 영광군, 하반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대상자 추가모집
- 8강종만 전 군수 부인 김화순 여사 출마설····· “변수로 작용할까?”
- 9영광 가마미해수욕장 2024년 썸머페스티벌 '해변가요제' 개최
- 10SRF 발전소, 법적 검토 요구한 영광군의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