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례)에서는 지난 7월 30일 부녀회 임원진이 모여 무더위로 지친 관내 독거어르신 10여명이 드실 수 있도록 배추김치, 멸치볶음, 깻잎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서 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군남면(면장 박순희)은“무더운 날씨에도 내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반찬 지원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남면새마을부녀회 김순례 회장은“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