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6월부터 여름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 방역, 운영상황 등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 80개소를 대상으로 ▲관리 및 안전관리 체계, ▲소방 등 분야별 시설물 관리, ▲화재 및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등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과 물놀이 사고가 잦은 만큼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계도 및 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문제점 해소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여름철 농촌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농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영광군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며“앞으로도 철저한 농촌관광시설 점검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