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21일 오후 5시 37분경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에서 만조로 인해 표류하고 있던 요구조자 5명을 구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체력 저하로 인해 구조를 요청하였고, 근접배치를 하고 있던 119수상구조대 및 해병대전우회에 의해 구조되었다.
구조 직후 근접배치해 있던 119구급대가 신속히 요구조자의 상태를 파악, 이상없음을 확인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
소방서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구조대원,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119수상구조대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무슨 일이 생기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10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