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11일,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고자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동네지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우리 동네지기” 란 친구처럼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평온을 지킨다는 의미로, 읍내지구대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율방범대, 부녀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이장단, 유해조수단, 영광교통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우리동네 지기”는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범죄취약요소 예방진단, 치매노인 등 실종자 수색 등 치안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실질적 공동체 참여치안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읍내지구대장은 “앞으로는 실종자 수색 등 치안활동 참여시 수당을 지급, 실종사건 등 발생 시 더 많은 민간인력을 참여토록 유도 하여 부족한 일선 현장 경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