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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 개최

기사입력 2024.07.05 11:33 |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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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오는 7월 12일부터 영광군, 고창군, 부안군, 함평군, 무안군, 장성군에서 연기되었던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영광군 공청회는 7월 12일 영광 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고창군은  7월 15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부안군은 7월 17 줄포만 노을빛정원 대강당에서,  함평군은 7월 19일 함평 국민체육센터에서, 무안군은 7월22일 해제면 주민 다목적센터에서, 장성군은 7월 23일 장성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 의견진술을 원하는 주민은 공청회 개최 5일 전까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당일 서면 신청도 가능하다. 의견진술에 대한 세부적인 절차 및 관련 사항은 관할 지자체 및 한빛원자력본부 담당부서(061-357-7371~3)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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