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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만철 영광읍장은 지난 1일부터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72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읍정 업무를 시작했다.
읍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경로당 내 시설물 상태와 에어컨 등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시설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요구하여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경로당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체계적이고 꼼꼼한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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