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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의 선택, 영광군수 재선거,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기사입력 2024.06.26 15:37 |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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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이 다시 한 번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로 인한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이 1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는 철새와 듣보잡 정치인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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