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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6월 25일(화) 백수농업협동조합과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은 농산물 재배농지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화학비료 시비량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빛본부는 2010년부터 본 사업을 지원하여 지역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백수읍 379개 농가를 대상으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유기질 비료 7만 4천 포를 지원하여 지역 농가의 수익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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