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위대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영광군(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1급중상이자, 무의탁, 저소득 국가유공자 39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했다.
이날 김정섭 부군수는 두 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역경을 인내하며 묵묵히 살아가고 계시는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날 우리나라가 자유를 지키고 수호할 수 있는 것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